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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베트남에서 창업하라!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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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베트남에서 창업하라!

Bg북갤러리

차길제 지음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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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베트남에서 성공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실전 창업 안내서

“지금 간절히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기회의 땅’ 베트남에서 창업하라!”
베트남에서 성공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실전 창업 안내서. 저자의 창업 노하우와 최신 베트남 정보가 담긴 《‘기회의 땅’ 베트남에서 창업하라!》는 베트남의 창업 환경은 물론 정치·경제 동향에서부터 베트남 국민들의 성향까지 상세하고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 책은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경제 비교와 함께 자영업·인구·국민소득·창업성공률·창업 시 투자금·직원 월급·직원 근무시간·상권·주차문제·도시화 진행속도·식자재·음식값 비교 등 베트남의 창업 환경에 대해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특히 창업 시 필요한 내용으로는 자영업 허가문제와 세금, 현금과 카드 사용 비율, 마케팅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안내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부동산과 주식시장 비교도 포함하였다.
이와 함께 《‘기회의 땅’ 베트남에서 창업하라!》는 베트남의 국가 개요와 한국과의 주요 이슈, 한국과의 교역동향, 투자 환경, 투자 입지 여건 등 베트남에 관한 유용한 최신 정보들도 수록하였다.

<b>가슴 뛰는 희망이 열리는 베트남에 눈과 귀를 열어보자!

베트남은 현재 도시 전역이 공사판일 정도로 폭풍 성장 중이다. 경제 성장률이 6.5~6.7%(2018년 경제 성장률 목표)로 날로 급성장 중인 이 나라는 경제 발전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대규모 인프라수요 증가와 함께 젊은 중산층이 빠르게 확대되고, 두터운 고소득층 양산과 가계소득 증가일로에 있다.
오는 2020년 호찌민과 하노이 전철 1호선 개통을 앞두고 소비산업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베트남은 성장 잠재력 또한 대단하여 이제 경제 대국으로 가는 첫걸음을 뗀 나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비시장이다. 편의점과 외식 관련 업종, 건설과 통신, 건강 및 미용분야, 유아용품 등의 현대식 점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아직 현금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고, 카드보다는 현금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대형마트나 법인 판매점은 카드 매출이 높은 편이고, 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가게들은 현금과 카드 비율이 5대 5 정도 비슷하게 나온다.
이렇듯 가슴 뛰는 희망이 열리는 베트남에서 성공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눈과 귀를 열어볼 만하다.

<b>그렇다면 왜 지금 베트남인가?

자영업 황금기에 막 진입하는 한국과 베트남의 시기를 비교해 보면 한국은 1987년 무렵이었고, 베트남은 2015년을 기점으로 자영업 황금기에 막 들어선 상태라고 한다.
개인사업 황금기는 우리나라의 지나간 역사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황금기 때인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엄청난 수익을 내고 빠진 걸 볼 때 한국은 약 20년 이상이었다. 그리고 베트남은 개인사업 황금기가 약 15년 정도로 점점 빨라지고 짧아지는 추세다.
현재 대한민국의 자영업 비율은 35~39%인데 국민 10명 중 4명이 장사하며 먹고 살다보니 경쟁은 치열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저성장과 고령화, 세금과 인건비, 임대료 폭등 등으로 창업 성공률은 10% 안팎이다. 자칫 잘못되면 실패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가정 해체까지 벌어질 수도 있다.
여기에 비해 현재 베트남 창업시장은 우리와 정반대로 자영업 무한 잠재력의 황금시장이다. 우선 이 나라의 성장속도가 엄청나고, 국가정책 또한 우리의 70~80년대처럼 제조업 왕국을 꿈꾼다. 또한 사회주의국가 특성상 베트남은 일처리가 쉽고, 확실하게 세계 투자의 열풍을 만들고 있다. 현재 베트남 도심 전역이 공사판이다시피 하여 하룻밤 사이 일자리가 몇 개씩 생긴다고들 한다. 시골 청년들이 도시로 쏟아져 들어오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은 천청부지로 뛰었고, 주식 또한 외국 투자금이 몰리다보니 수직으로 상승했다.
앞으로 15년, 기하급수적으로 폭풍 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에서 남과 다른 전략으로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성공이 보일 것이다.

<b><왜 베트남에서 창업해야 하는지 비교를 통해 본 그 이유>

1. 베트남의 자영업 비율은 13%대(주택보급률 22%)에 불과하며, 9,500만 명의 베트남인 중 한국 사람을 좋아하는 젊은 소비층이 넘쳐난다. 장사하기 딱 좋은 환경이 열렸다.
2. 평균 나이는 30세. 젊은 산업인력들이 이제 돈 맛도 보고, 스마트폰도 가지고 있다. 오랫동안 못 살고 배고픔을 참아왔던 많은 가족들을 위해 그들은 이제 봇물이 터졌다.
3. 베트남은 연 6.7%의 세계 최고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엄청난 호황이다. 하루가 다르게 세계의 공장으로 변신 중이고, 한국과 중국에서 빠져 나오는 대기 자금이 봇물을 이룬다.
4. 80%대의 창업 성공률을 보이고 있는 베트남은 도시 급팽창으로 적당한 가게만 있다면 신바람 나는 장사를 할 수 있다. 호찌민 인구는 현재 천만 명 이상으로 매년 느는 추세다.
5. 베트남은 처음 창업비용이 얼마 안 든다. 통상적으로 보증금 2개월 치를 선납하면 가능하다.
6. 베트남 노동자들은 임금을 많이 주는 한국인 사업주를 아주 좋아하고 한국의 선진 기술과 서비스 그리고 언어를 배우고 싶어 한다.
7. 현재 베트남은 우리나라 80~90년대처럼 대부분 직원들이 일을 더하려고 애쓴다. 수당이나 보너스를 받고 사장의 신임도 받으니까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도 다반사다.
8. 베트남 상권은 자리 잡는 그곳이 본인의 최고 상권이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 중 국내에서 잘되는 가게를 롤 모델로 삼아 집중 연구, 개발하여 현지화해 주면 된다.
9. 지금 베트남은 주차장이 필요 없다. 오토바이 세울만한 곳만 있으면 된다. 우리나라의 80~90년대 수준이라서 장사하는 데 주차 공간 확보는 그리 중요하지가 않다.
10. 베트남의 월 평균 임금은 중국의 3분의 1 수준. 노동연령 또한 한참 젊다. 그리고 인프라 수요 증가로 인해 교통과 운송, 전력 등 기간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이다.
11. 그들은 한국 사람들을 무척 좋아한다. 음식문화나 정서가 우리와 비슷한 면이 많아 친근함을 느낀다. 외식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은 먹고 마시는 데 결코 아끼지 않는다.
12. 베트남의 농산물은 7~8배는 싸고, 수산물도 7~10배 이상 싸다. 건어물과 양념류, 육류도 그만큼 저렴하다.
13. 베트남의 외식가격을 보면 지방과 중소도시의 경우 자국민을 상대로 하는 음식값은 한 끼 식대가 700~1,500원대, 큰 도시 시내권 현지인 상대 식대도 1,500~3,000원 선이다.
14. 2015년 1월 11일자로 외국인 개인이 베트남에서 사업체를 100% 소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베트남인 명의를 빌려 장사하던 사업주도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다.
15. 세금체계가 미비한 베트남의 변두리 가게와 작은 가게들은 현금 비율이 절대 우위에 있어 세금이 없다시피 하고, 카드를 많이 사용해도 낮은 과표로 세금은 많이 나오지 않는다.
16. 장사 마케팅은 입소문이 첫째 중요하다. 한국인이 많이 가는 가게는 한국인 교민들에게 입소문이 쫙 퍼져있다. 통신 미비로 마케팅을 그다지 중요하게 느끼지 않고 장사를 한다.
17. 베트남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열광한다. 한국의 드라마나 K팝, 음식에까지 열광하고 아파트 문화와 우리나라 기업시스템을 너무 닮고 싶어 한다.
18. 베트남은 중산층 확대로 생산기지와 소비시장 기능이 모두 확보된 상태다. 2021년에는 주요 소비계층인 중산층 인구비중이 4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19. 활발한 경제성장률을 앞세워 활황세에 있는 베트남 부동산에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베트남 부동산 신화’도 기대된다.
20. 베트남 주식시장은 2년여 너무 많이 올라온 게 부담되고 조정은 있겠지만 앞으로 한동안은 계속 올라갈 것이다. 잠자고 나면 100만 장자가 쏟아져 나온다.

베트남, 우리의 30년 전 성장 시점으로 되돌아가 다시 주는 ‘기회의 땅’

지금 베트남은 사람과 도시, 기업, 부동산, 주식, 상품 등이 30년 전 우리나라와 똑 같은 경제 성장 시점으로 되돌아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준 ‘풍요로운 도전의 땅’이다.
“베트남의 경제 폭풍 성장세는 왔는데 이 좋은 기회를 생각 없이 흘려버리고 놓친다면 그 어디에서도 한동안 희망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저자는 “꿈꾸는 사람은 운명도 넘어설 수 있다. 과감한 역발상이 필요한 이 때, 중요한 것은 우물쭈물하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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